다운타우너 안국점 들렸다. 음료 몇 개가 품절이었다ㅠ 가끔 가는데 맛있다.
심심해서 솜씨당 앱 켜보다가 테라리움 사진이 너무 예뻐서 예약하게 되었다. 전 시간 사람들과 내 시간대 사람들이 꽤 있었다. 여기서 진짜 귀여운 모루 인형을 봤는데 파는 게 아니라 하셔서 아쉬웠다. 그리고 얘들과 비슷한 모루인형은 아직까지 못찾고 있다.ㅠ
크기에 따라 추가금액이 있다. 테라리움 크기에 따라서 넣을 수 있는 피규어 개수의 제한이 있음
만들어 놓은 것도 판매하시는데 피규어 값인 듯
소
중
대였던 것 같음
내 완성본 ㅎㅎ 그냥 넣고 싶은 식물 막 넣었다. 그런데 강한 한 친구만 살아남고 다 죽어 버렸다. 식물이 커져서 테라리움이 작아져서 옮겨준건데 토양의 성질을 고려 안하고 옮겨서 그런 것 같다.ㅠㅠ 수업 끝나면 설명서도 주시는데 잘 보관해놓을걸
이건 남자친구꺼 ㅋㅋ 선생님께서 친절하고 잘 알려주셔서 재미있게 했다.
끝나고 아마츄어작업실 들렸다. 공간도 크고 음료도 맛있었음
내것도 죽었더라 ㅜㅜ
다음에는 더 관리하기 쉬운거로 만들어보자 ㅎㅎ
ㅋㅋㅋㅋㅋ 내껀 다 죽지는 않았는데…ㅋㅋ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