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딧 글들 중에서 좋은 개 있어서 가져왔다. 일단 대학교를 졸업하는 게 목표였는데 졸업하고 나니 해야할 게 사라졌다. 집에서 놀다보니 시간이 정말 잘 갔다. 눈을 감았다 뜨면 여름일 것 같은 느낌 근데 집에서 혼자 노는 것도 뭐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았다. 마음 속에 취직에 대한 압박을 완전히 없앨 순 없고 편해서 좋긴 했지만 일을 하긴 해야할 것 같은 느낌 돈이 정말 많으면 달라졌을지도 모르지만 그리고 계속 집에서 노는 상태로는 여행도 크게 가고 싶은 느낌이 아니었다. 무엇보다 다들 취직을 많이 해서 놀아줄 사람이 없음ㅌㅋㅋㅋㅋㅋㅋ
유튜브랑 숏츠 영화 그리고 운동 등을 무한반복하다가 시간이 빠르게 흐르는 것을 깨달았다. 장기적인 목표인 취직은 있었지먼 그것 말고는 해야할 게 없는 상태였었음 그래서 일단 돈을 벌려고 취직은 했는데 실습 때에도 느꼈지만 파트타임하는 거 아닌 이상 평일에는 내 시간이 별로 없다. 예전에 고등학교 선생님도 하신 얘기인데 일을 하는 게 내 삶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쓰는 것이 될 거라서 직장에서 행복할 수 있는 게 가장 좋은 것 같다. 목표를 새로 세워야할 것 같은데 뭐가 좋을지는 모르겠다 ㅋㅋ 일단 돈 모아서 집 사기 정도? 그리고 직장 다니고 남는 시간에 운동 열심히 하기 건강한 상태 유지하기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