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교체하기 태국에서 산 공책 드디어 쓴다. 망곰이 일기장은 책장에 꽂아줬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커버 샀더니 폭신하고 귀여워서 아주 맘에 든다.ㅎㅎ 때는 탔지만 일기장 보호는 잘 되는 것 같다.
서점에서 루피 퍼즐 보고 쿠팡에서 샀다. 보자마자 웃겨서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얼른 완성하고 싶은데 하고 싶을 때만 몇 개 깔짝거리다 보니 한 달은 걸릴 것 같다.
벚꽃 필 때쯤 사서 9월 중순에나 완성한 퍼즐 ㅎㅎ 이쁜데 둘 데가 없다ㅠ
흑석 하브
파스타 좋았구 프렌치토스트는 내가 원래 좋아하는 음식이 아니어서 그런지 그냥 그랬다고 생각함
고기가 적었지만 맛은 좋았다.
서가앤쿡 목동점 가족들끼리 나름 자주 가는 곳인데 가성비 좋고 맛도 있는 듯 목살이랑 김치 볶음밥이 맛있는 거 같다. 감자튀김도
우연히 지나가다가 아리키친이라는 유튜버 분이 몰랐지만 유명한 분인 것 같아서 마카롱을 사서 먹어봤는데 맛있었당 그리고 친구랑
피에프창 타임스퀘어점 갔다.
메뉴판 그냥 2인 세트 시켰다. 몽골리안 비프 골랐음ㅎㅎ
둘 다 엄청 맛있었다. 다음에 꼭 또 가고 싶다. 몽골리안 비프라고 하는데 몽골에서 저런 요리는 못 먹어봤는데ㅠㅠㅠ ㅋㅋㅋㅋ흔한 소스 맛은 아니고 나름 특색있는 맛이었고 창스 치킨 레터스 랩도 양배추가 신선하고 싸서 먹으니까 더 맛있었다. 양배추 리필해주심
초콜릿 케이크도 달달해서 너무 좋았다. 좀 비싸지만 다음에 또 가고 싶다.
광화문 뚝감
오픈 시간에 거의 맞춰서 가니까 줄을 안섰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점점 줄을 계속 섰다. 맛있었는데 줄을 엄청 오래 설 정도인걸까?
더현대서울 더타코부스
일요일 기준 오전8시 넘기면 주문이 안되는 것 같았다. 9000원인 저 라면은 그냥 컵라면이다. 토핑은 좀 넣어 주긴 하지만 충격적이었음 타코는 그냥 먹을만했다.
최적의 시간대 찾다가, 강풍 때문에 아직 못 타본 서울달 언제타지?
번패티번 더현대서울 갈 때마다 자주 가는 곳인데 드디어 치킨버거 먹어봤다. 괜찮았던 듯 옥수수튀김은 많이 달았다.
커피 알못인데 맛있었던 것 같다. 빵도 좋았음 내부는 크진 않고 좀 오래 앉아있기엔 손님 분들도 많고 눈치보여서 얼른 나왔다.
성심당 오트 그래놀라인데 이것보다는 카카오 그래놀라가 더 맛있었다.
날씨 좋을 때 청룡탕 사진도 찍어줬다.
고기굽는사람들 서울대입구점 갔는데 무한리필이 안되는 고기는 맛있었는데 무한리필되는 고기는 양념이 개인적으로 별로였다. 남자친구는 맛있다고 했는데 난 양념 때문에 다음에는 안시킬 것 같다ㅠ
9월 한 달도 참 잘 먹었다는 생각이 든다. ㅋㅋ
서울달도 겨울 오기전에 타봐야하는데 이제 추워지네 ㅜㅜ
그러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