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백미당 디큐브시티점
종강하고 다음날이다. 아직 몸이 회복이 안된 느낌이다. ㅠ 일어나서 인사이드 아웃 2 봤다. 중간에 살짝 눈물도 나고 디즈니 색감에 힐링하고 볼만한 영화였다. 7층에 있는 신도림 롯데시네마 처음 가봤는데 생각보다 작았고 엘리베이터 층수를 누르면 올라가는 구조여서 가는 게 어려웠다. 영화가 중간에 지루한 부분이 있긴 했는데 다른 2D 캐릭터 나올 때가 진짜 웃겼다ㅠ 이런 개그 영화도 하나 … Read more
종강하고 다음날이다. 아직 몸이 회복이 안된 느낌이다. ㅠ 일어나서 인사이드 아웃 2 봤다. 중간에 살짝 눈물도 나고 디즈니 색감에 힐링하고 볼만한 영화였다. 7층에 있는 신도림 롯데시네마 처음 가봤는데 생각보다 작았고 엘리베이터 층수를 누르면 올라가는 구조여서 가는 게 어려웠다. 영화가 중간에 지루한 부분이 있긴 했는데 다른 2D 캐릭터 나올 때가 진짜 웃겼다ㅠ 이런 개그 영화도 하나 … Read more
시험기간이라서 공부하는데 이틀 연속 같은 스타벅스 가면 질려서 집 근처 여러 군데 돌아다니는 중이다. 그런데 스벅에 오래 앉아있다보니 자연이 보고 싶어졌다. ㅎㅎ바다 가고 싶은데 사진만으로는 만족 안되는 게 있다. 남자친구가 계속 가보라고 말했던 서서울호수공원을 가보기로 하고 근처 스타벅스 가서 공부하다가 밖으로 나왔다. 좀 흐렸지만 날씨는 좋았음 신월당 가보라고도 많이 말해서 가봤는데 레몬 파운드 케이크 하나를 … Read more
네이버 블로그앱에 다이소 네트망 쳐보니까 정말 잘 정리하는 고수 분들 많아서 놀랐다. 키링 원래 서랍에 박아두다가 뭐가 있는지 까먹을 지경이 되어서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걸어두기로 했는데 어디서 본 게 생각나서 네트망이랑 타공판 알아봤다. 다이소 타공판 샀는데 철제가 아니라 자석이 안 붙어서 쿠팡에서 15000원인가 싸게 주고 샀다. 생각보다 타공판이 진짜 비싸서 놀랐다. 앞으로 여행 … Read more
날씨가 좋아서 따릉이를 타기로 했다. 따릉이 정말 오랜만에 탔는데 너무 낡아서 당황스러웠다. 가방이 무거워서 중심 잡기가 엄청 쉽지는 않았다. 좀 지나면 더워질 것 같아서 더 부지런히 타야할 것 같다. 다음주에 가능하면 자전거 타러 또 가봐야지 1시간 이용이 1000원인데 몇 분 더 초과했다고 800원이 나왔다. 기후동행카드 65000짜리 충전할 걸 그랬다. 여의도에서 출발해서 자전거 타고 선유도역까지 왔는데 … Read more
4월 27일 토요일에 남자친구 만났는데 인스타를 보다가 탄광마을의 흰둥이 팝업스토어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원래 짱구를 엄청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갑자기 보니까 가고 싶어졌다. 요새 스위치로 할만한 게임 찾는 중이기도 하고 팝업스토어는 갈 수 있다면 무조건 첫 날 가야지 웬만한 건 품절이 안된다. 그래서 일단 이날 저녁에 바로 갔는데 벌써 입장 마감이라 못 들어갔음 ^^ 나처럼 아쉬운 … Read more
2월 중순에 갑자기 병원 실습을 위해서 예방접종을 맞으라고 하는 메일이 왔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감이 안 잡혀서 옛날에 이미 이 과정을 거친 친구들에게 물어보고 맞기로 했다. 그런데도 시행착오가 있었다. ㅠㅠ 우선 B형 간염, A형 간염, MMR, Tdap, 수두, 좀 나중에 인플루엔자 이렇게 항체가 있어야 하고 없으면 예방 접종을 받아야 했다. 동네 내과에서 항체가 있는지 알기 … Read more
블로그 글 힘 빼고 대충 써야지 벌써 2월 11일이라니 믿기지가 않는다. 개강이 또 다가오고 있다. ㅋㅋ 하핳 개강하면 방학이 많이 그리워지겠찌ㅜㅠ 돈을 숨쉬듯이 쓰고 있기 때문에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산타토익 만료된 토익 점수도 다시 취득하려고 환급조건 제일 널널한 산타토익에 등록했다. 대충 예상환급 금액 45만원 산타토익 패스 비용 15만원 토익 응시료 5만원해서 계산하면 45-15-5 하면 … Read more
전날 라이언 일병 구하기보고 갑자기 전쟁기념관에 가고 싶어져서 바로 왔다. 저 조형물 진짜 컸다. 저 군인들 붙잡으려는 가족들도 마음이 아팠음 넓어서 가슴이 탁 트였다. 웅장 그 자체ㅎㅎ 휴가 때문인지 군인 분들도 꽤 있었다. ㅠㅠ 이거 갖고 싶었음 입장료 무료인데도 엄청 잘 만들어놨다. 외국인 분들도 보였는데 영어로 된 건 일부고 대부분 한국어 설명이라 이해하기 어려울 … Read more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스포츠몬스터를 드디어 갔다. 전국에 4개밖에 없어서 어디갈까 고민했었는데 대전 오라고 해서 감 ㅋㅋㅠ 아 그리고 가실 분들 반드시 운동화랑 양말 신고 가야합니다… 내 샌들보다 미끄러운 실내화를 5000원에 양말을 2000원 주고 사야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씁니다ㅠㅠ 내가 간 날은 프리폴은 쉬는 날이었고 몬스터 슬라이드로 2층에서 아래로 내려올 수 있었다. 프리폴이 무섭다는 후기가 많았는데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