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 아궁이빙수 벌툰
아궁이빙수 지도에 저장되어 있어서 가봤는데 지하에 큰 공간이 있었다. 후기 보니까 주말에 가면 40분에서 50분은 지나야 빙수가 나온다고 했는데 시간을 정확히 재보진 않았지만 30분 이상은 지나서 나온 것 같았다. 우유빙수에 초코초코칩으로 주문했는데 멜론이랑 망고가 맛있었고 우유빙수에 연유가 뿌려져 있어서 달았다. 달달한 거 먹고 싶으면 다음에 또 갈 것 같다. 딱히 하고 싶은 게 없어서 벌툰 … 더 읽기
아궁이빙수 지도에 저장되어 있어서 가봤는데 지하에 큰 공간이 있었다. 후기 보니까 주말에 가면 40분에서 50분은 지나야 빙수가 나온다고 했는데 시간을 정확히 재보진 않았지만 30분 이상은 지나서 나온 것 같았다. 우유빙수에 초코초코칩으로 주문했는데 멜론이랑 망고가 맛있었고 우유빙수에 연유가 뿌려져 있어서 달았다. 달달한 거 먹고 싶으면 다음에 또 갈 것 같다. 딱히 하고 싶은 게 없어서 벌툰 … 더 읽기
스포 있음 지난번에 엔딩만을 남겨놓고 있었는데, 바트의 신전에서 바트 안 만나고 와서 만나고 나서 엔딩 보러 들어갔다.ㅠㅋㅋ 보스전은 쉽지도 어렵지도 않았는데 몇 번 죽어서 열 받았다. 어려운건가??ㅋㅋㅋ보스전이 재밌지는 않아서 그냥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점멸 쓸 수 있게 해주는 모자가 생각보다 편해서 게임 초반에 나왔으면 좋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음 혹시 다른 분들도 엔딩 보셨을까 싶어서 … 더 읽기
여행 준비하기ㅎㅎ 환전 엔저라서 7만엔 환전하는데 63만원 정도로 저렴하게 환전 성공했다. 8박 9일 경비로 7만엔을 환전해갔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부족했다. ㅠㅠ 쇼핑을 거의 하지 않을거라면 상관없지만 너무 빠듯했다. 물론 사람마다 많이 다른 게 어떤 친구는 4박 5일 여행에 4만 엔 환전해가서 1만 5천엔 남겼나 그래서 쇼핑을 거의 하지 않으면 넉넉했을 듯 근데 다른 친구들은 대충 5만엔 … 더 읽기
눈 떠지는 대로 일어나서 조식을 먹었다. 호텔에서 사람 두 명당 방 한 개씩을 줘서 편하고 좋았다. 4명이서 방 하나였으면 씻고 그러는 게 불편했을 것 같다. 사람 많으면 방 여러 개 잡는 게 맞는 듯하당 ㅎㅎ 여행 겨우 3박 5일 갔다왔는데도 사진이 너무 많아서 정리하는데 힘이 들었다. 그래도 힘내서 마무리 잘 해보기 ㅎ 완탕면이 맛있어서 매일 … 더 읽기
11시 45분 비행기여서 공항에 3시간 전까지 도착해서 만나기로 했다. 전날 짐을 다 챙겨놨고 인천국제공항까지 1시간 반은 걸리기 때문에 7시경에 눈을 떴다…늦게 자고 엄청 일찍 일어났음ㅎ 환전하고 캐리어 맡기고 그러니까 3시간이 금방 갔다. 밥 먹을 시간도 없어서 스타벅스에서 샌드위치랑 마실 거 사서 들고 공항철도 타러 갔음 저가항공사는 공항철도 타야댐ㅎ 여행사 인터파크투어에서 에어텔을 예약했다. 항공사는 에어아시아, 호텔은 … 더 읽기
친구들이랑 같이 여행을 가기로 했당 여행 국가는 투표했는데 동점이 나와서 내가 태국 방콕으로 결정했음 ㅎㅎ 전날에는 캐리어에 짐을 싸고 상비약이 없어서 좀 샀다.ㅎㅎ 한국이 겨울이기 때문에 방콕이 여름 날씨라는 게 상상이 가지 않았는데 반팔, 긴팔, 긴바지 그리고 원피스를 같이 챙겼다. 사원에 가려면 신체를 가려야하기 때문이다. 해외 여행 준비 리스트 이런 거 보고 챙겨갔는데 유용했다. 비행기가 … 더 읽기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미포정거장 까먹고 해변열차 내부를 촬영하지는 못했지만 우리는 바다를 바라보는 방향으로 자리를 잡고 앉았다. 이걸 어쩌다 타게 되었는지는 예전이라서 생각이 안 난다. 좀 더 일찍 많이 기록해놓을걸 바다 구경 실컷 하고 좋았음 동영상도 찍어 놓을 걸 아쉽다 ㅠㅠ 날씨가 흐렸다. 맑은 날에 왔었어도 좋을 것 같지만 흐린 날도 나름의 분위기가 있어서 좋은 것 같다. … 더 읽기
아빠가 가자고 해서 제주도 여행 첫날부터 마라도행 배 타고 왕복했음 한두시간 둘러본 듯 흐릿하게 한라산이 보인당 제주도 어딜가나 보여서 신기했음 건물 자체가 몇 채 없고 마라도 크기도 작아서 금방 둘러볼 수 있음 이런 자연 환경이랑 귀여운 멍냥이들 말고는 볼 게 없습니당 팔자 좋게 편안히 누워있던 개 자고 있어서 사람들이 지나가도 별 신경도 안 썼다. 학생 … 더 읽기
제주면세점 앱을 사용해서 미리 느긋하게 구매하고 실제로 가서는 픽업만 하면 된다고 누가 그랬는데… 앱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실제로 면세점에 있었던 것들에 비해 앱에서는 아무것도 나와 있지 않은 수준이다. 그래서 정말 면세점이 썰렁할 줄 알았는데 그렇진 않았다. 술, 담배만 파는 곳이 있었고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는 화장품 브랜드들과 선글라스를 파는 곳 그리고 향수만 파는 곳이 따로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