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센 28 (Vussen 28) 미백치약 후기

올리브영에 가서 11000원에 구매했고 칫솔을 덤으로 받았다. 미백치약이라 그런지 치약치고 비싸다. 유튜브 어떤 채널에서는 미백치약을 사용하기 전에 치아 강화를 위해 시린이 치약을 사용하라는 의견도 있었다. 사용해보니 약한 민트맛이 나는 부드럽고 거품 입자가 작은 느낌(한 마디로 평범함)의 치약이다. 양치를 마치고 나면 치아가 전보다 조금 더 하얘진 것을 확실히 확인할 수는 있었다. 하루에서 이틀 정도 일시적으로 유지되는 … Read more

바이레도 블랑쉬 핸드크림(지쿠 이용)

지쿠(ZIKOO) 사이트에서 40000원 정도에 구매했다. 여기선 처음 사봤는데 상품 설명에서 박스 없이 에어캡에 포장되어서 온다고 했는데 정말 그렇게 왔다. 솔직히 정품인지 좀 의심이 되어서 다른 사람들의 구매 후기도 찾아보니 겉모습은 내가 산 것과 똑같은 것 같다. 뒤 뚜껑 뚜껑을 따면 세제 같은, 세탁물에서 날 법한 깨끗한 향이 올라온다. 시원한 느낌의 향이고 물티슈 냄새와 정말 비슷하다. … Read more

약대 3학년 2학기 개강 후기

앞으로 1주일에 한 번 이상은 일상글을 써야겠다. 너무 드문드문 쓰면 나중에 내가 볼 게 없을 것 같아서 ㅎㅎ 그리고 사진 정리도 마찬가지로 꾸준히 해야겠다. 몰아서 하려니까 엄두가 안난다ㅠㅠ 20220902 수업 듣고 점심에 백소정에서 치즈돈까스 먹었음 백소정 돈까스 너무 좋당 이거 먹었더니 저녁 때까지 배가 하나도 안 고팠다. 공강 생겨서 즉흥적으로 한강 가기로 함 날씨 미쳤다… … Read more

성심당 귤시루 후기

망고시루에 이어 귤시루도 궁금해져서 먹어보게 되었다.ㅎㅎ 남자친구가 사줬다. 잘 먹겠습니다. 근데 왜 망고시루랑 가격이 똑같은 걸까?ㅋㅋ 평일에 사러 가면 번호표 받은 뒤에 해당 시간에 가면 거의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는 것 같다. 맛있긴 했는데 귤은 그냥 귤이었다. 엄청 맛있는 귤이라기보다 그냥 귤…?ㅋㅋㅋㅋ 이었고 케이크 자체 크림이 요거트인 것 같은데 향긋하고 좋았음 근데 한 번 … Read more

버거파크 혜화점 헤이커피

버거파크 혜화점 카카오맵에 저장되어있길래 가봤다. 너무 배고파서 정신없이 먹었는데 그거 감안해도 햄버거가 맛있었고 감튀도 괜찮았던 것 같다. 다음에 또 갈 듯하당 그런데 가게 안에서 맛있는 음식 냄새보다는 좀 그렇게 좋지 못한 냄새가 나는 곳이 있어서 자리를 바꿨다ㅠㅠ 그 다음엔 헤이커피 여기도 저장해놨었는데 드디어 가봤다 다행히 디카페인 있어서 디카페인 콜드브루에 얼그레이 쇼콜라 주문했는데 사장님께서 초코 아몬드 … Read more

제약산업 AI 도입 전략대회 본선 후기

제약회사랑 AI 모두에 관심이 있었기에 참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같이할 사람 구하는 게 힘들 것 같아서 그냥 개인으로 신청했다.ㅎㅎ 소중한 방학이지만 그래도ㅋㅋ 팀 결정되고 난 다음에 일단 만나서 회의했다. 얼굴 한 번도 못 보고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하면 좀 그럴 것 같아서 회의하고 문항에 대해 분석하는데 해당 직무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음을 깨달았다. 그래서 일단 그 직무에 … Read more

2023 상반기에 있었던 일1-발목인대 찢어진 후기

종강하고 벌써 7월 4일이 되었다. 그냥 7월도 아니고 7월 4일이라니ㅠㅠ 그동안 있었던 일들 중 쓸만한 거 써봐야징 발목 인대 찢어짐 3월 말에 시험 직전에 계단에서 내려오면서 발목을 삐끗했는데 발목이 붓고 걸을 때마다 통증이 느껴져 다음 날 병원에 갔다. 오른쪽 종아리 뒤쪽 근육도 엄청 놀랐는지 많이 아팠는데 이건 금방 나아졌다. 이때 이후로 계단 내려갈 때 조심하는 … Read more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퍼퓰러 티프

퍼퓰러 동대문 갈 때마다 자주 가는 곳이다. 좀 오랜만에 가서 양지쌀국수 넴이랑 껌팃런-공심채 시킴 쌀국수 맛있다. 여전히 맛있었다. 그런데 기분 탓인지 양이 좀 적어진 것 같기도 하고 이건 처음 시켜봤는데 다이어트할 때 먹으면 좋을 것 같은 맛이다. 맛있고 슴슴한 맛이긴 한데 쌀국수를 더 추천 넴 맛있음 추천 원래 이렇게 먹으면 배불렀던 것 같은데 배가 안 … Read more

202208 일상 기록

8월 3일 어제는 느지막히 일어나서 방을 좀 청소했다. 인터넷 서핑도 좀 하고 풍월량님 방송도 봤는데 뭔가 재미가 없었다. 모처럼 내 기준에서 일찍 일어난 편이었는데 아무것도 안 했다고 생각하니 현타가 왔음 역시 시험기간에 딴짓하면서 노는 게 제일 재밌는 듯하다. ㅋㅋㅋ 점심을 먹고 대충 있다가 정신을 차려 보니 이미 오후였고 나와서 스타벅스에 가려고 했음. 그런데 내가 간 … Read more

스튜디오씨 퍼스널컬러 진단 후기

몇 년전부터 친구들이 내 퍼스널컬러가 궁금하다면서 나보고 진단을 받으라고 했었는데 그 때는 필요성을 못 느끼고 관심도 없어서 그냥 넘어갔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백화점에 코트를 사러 가서 내 몸에 대볼 때, 코트 색에 따라 얼굴 색이 확 변하는 것을 보고 관심이 생겼고 딱 맞는 립스틱 색깔을 알고 싶어져서 신청하기로 했다. ㅋㅋㅋ인터넷을 열심히 뒤져서 갈 곳을 정했는데 스튜디오씨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