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려고 만든 해외여행 준비물+겨울 삿포로

사실 이 목록에 별로 특별할 건 없는데 이번에 까먹고 안 가져간 게 있어서 적어보았다. 그리고 준비물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다. ㅎㅎ여행은 강제로 사람을 J로 만드는 것 같다.ㅋㅋ 일단 삿포로에서 필수인 건, 다른 나라에서도 필수일지 모르겠지만 보조배터리이다. 날씨가 추우면 배터리가 빨리 방전되는 것 같은데 없으면 폰이 꺼진 상태로 여행을 다녀야할 수도 있다. 해외에서 폰 없이 여행할 수 … Read more

2021.12.3부터 2022.7.23 까지 인바디 변화

2022년 7월 빼고는 키를 1cm 크게 적었어서 더 좋게 변했다고 봐야 할 듯 ㅎㅎ 중간에 없는 달은 학기중이라서 그냥 큰 기대를 안 하고 안 쟀던 것 같음   2021.12.3 2022.1.11 2022.2.3 2022.3.4 2022.7.23 뿌듯하긴 한데 아직까지 여기서 인바디 변화가 크게 없어서 아쉽다 힘내야징 더 좋게 바꿔서 글 새로 쓰고싶다 ㅋㅋㅋ 워드프레스는 글을 4줄 이상 안 … Read more

Rusty Lake Hotel, The White door 후기

예전에 사놓고 방치해뒀던 게임인데 별 생각 없이 했었다. 퍼즐도 그렇게 어렵지 않고 재미있었다. 사실 귀찮은 퍼즐들은 공략 찾아보면서 대충 풀어버림ㅋㅋ 확실히 FPS보다는 이런 종류의 게임이 두통이 없고 클릭만 하면 되어서 마음이 편해서 좋다. 갑자기 생각났는데 몇 년 전에 핸드폰으로 출시된 방탈출 게임들을 엄청 많이 했었다. 지금은 플레이스토어에서 아쉽게 내려가서 없어진 게임들도 많은데 스팀에는 찾아보면 있을지 … Read more

Biohazard 8 Village 후기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8부터 입문했다.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드디어 샀음 처음에 바이오하자드 7편의 영상을 보여주면서 시작한다. 애니메이션 영상인데 나중에 엔딩 끝나면 다시 볼 수 있음 저 아래 영상들 다 재미있어서 보는 거 추천합니당 동화책 어둠의 마을은 바이오하자드 8편의 스토리를 담고 있음 게임 만드는 영상은 여기서 처음보는데 저렇게 캐릭터들의 동작을 사람들에게 연기시킨 다음에 하나하나 다 따는 건지 … Read more

게임 러브, 샘 Love, Sam

간만에 좀 무서웠던 공포게임 솔직히 그렇게 쫄보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이거는 중간중간 멈추면서 했다. 일기에서 이상한 그림 나올때마다 아 곧 뭐 나오겠구나 알았는데 그걸 보기가 싫어서 그 다음을 누르기 싫었음 뭐가 나올지 아예 모르는 상태면 그냥 게임하는데 뭐가 나옵니다 라고 예고를 해주니까 오히려 멈칫하게 됐다ㅋㅋㅋ유령을 피할 때나 타임어택으로 무언가를 찾을 때가 있어서 피지컬이 좀 필요할 수도 … Read more

게임 30일 후기

유튜브에서 개발진 분들을 인터뷰한 뉴스를 보게된 걸 계기로 제작년에 했던 게임이다. 자살을 주제로 한 게임이라니 도대체 어떤 게임일까 싶어서 플레이해보았다. 그 때 당시의 나는 자살을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에 관심이 많았었다. 자살이 젊은 층의 사인 중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게임의 사이드스토리도 결제해서 보았었다. 2021년에 했었던 게임인데 최근에 다시 들어가서 업데이트해보니 여러 … Read more

황천 악몽의 아일랜드 공략 Underworld Island strategy (모든 엔딩)

공략이라기엔 조금 부족한 면이 있지만 넓은 마음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스토리는 귀찮아서 안 썼지만 엔딩은 못 본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서 내용을 간략하게 써 보려 합니다. 스포 주의하세욥 다 깨고 나면 결말 영상들을 다시 볼 수 있는데 영상을 올리는 건 좀 그렇고 간단하게 글로 대체하니 사서 플레이해서 보시길 ㅎㅎ   이 게임을 플레이한 소감은 번역을 진짜 … Read more

포켓몬고 고양시 사파리존 후기

45레벨을 찍을 정도로 게임하고 나니 미출시+지역몬 빼고는 다 모은 것 같다. 가라르 닭 세 마리는 아직 못 모음^^ 지금까지 게임에 투자한 시간을 생각하면 4x레벨이면 고인물이 맞는 것 같다. 그 이상이신 분들은 매일매일 게임에 상당한 시간을 투자하고 계실 듯하다ㅋㅋㅋ 게임이 출시된 지가 언젠데 아직도 구현이 안 된 포켓몬들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계속 사람들이 게임하게 하려고 하는 … Read more

요즘 포켓몬고 실망스러운 이유

몇 년전부터 꾸준히 하고 있는 몇 안되는 게임인데 요새도 아니고 얼마 전부터 좀 실망스럽다. 첫 번째는 리모트 패스의 과도한 너프이다. 게임 비전이 유저가 직접 걸으면서 사람들을 만나 하는 것이라고 해도 리모트 패스를 줬다 뺏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리고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은 어떻게 게임하라는 걸까? 하지 말라는 얘기겠지 날씨가 너무 덥거나 비가 심하게 오거나 이런 … Read more

포켓몬고 45레벨 달성😉

45레벨을 달성했다. 43레벨에서 44레벨은 반 년만에 갔고 45레벨은 얼마만에 달성한건지 모르겠다. 곧 46될 듯 이 속도대로라면 약대를 졸업하기 전까지도 50레벨을 달성하지 못할 것이 확실하다. ㅋㅋ 친구작을 많이 하거나 레이드를 엄청 하거나 하지 않는 이상 그 전에 접을지도 모르겠지만 포고는 스페셜 리서치가 있으면 재밌는데 아니면 할 게 없다고 느껴진다. 근데 이제 스페셜 리서치를 돈 받고 팔아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