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캠블리를 시작한지 대략 4달이 되었다. 1년치를 끊었는데 벌써 1/3이 지났다. 맨 처음에는 수업 하기 전에 떨렸는데 이제는 별로 그러진 않는다. 튜터 분들 중에 정말 드물게 교정해주시는 분이 계시는데 교정이 필요한 것 같긴 하다. 그냥 들어주는 것만으로는 크게 늘지는 않는 것 같다. 근데 이제 그걸 다시 봐서 공부해야 의미가 있는 듯하다. 어쨌든 공부하기로 마음먹었으니 어떻게 할지 … 더 읽기

오랜만에 내 돈 주고 산 책 후기다. 좋아하는 브런치 작가님이 이 책을 읽으셔서 나도 읽어보고 싶었는데 많은 도서관에서 죄다 대출중이어서 성격 급한 나는 돈 주고 사게 되었다. ㅎ 디자인 예쁘다. 목차는 대충 이렇고 책 읽은 결론은 경제 잘 아시는 분들은 굳이 살 필요 없을 것 같고 나는 잘 모르는 편인 것 같아서 책을 빠르게 읽어봤는데 … 더 읽기

내 블로그에 나름 큰 일이 있었다. 구글 서치 콘솔, 사이트킷 같은 거 들어가볼 때 표현이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http https  둘 다 잡는 것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 가비아에서 ssl 설치비도 30000원인가 냈는데 매년 내야한다. 또 인증서 적용 비용은 별도 15만원이라고 되어 있어서 하지 않았는데 그 문제인 것 같다. http를 https로 direct 시켜주는 것 같은데 이걸 안 … 더 읽기

메뉴판 못 찍음 ㅠㅠ 다음에 또 갈거니까 그 때 찍어야지 가장 달다고 했던 섹시 산체스랑 3번째로 달다고 했던 ? 시킴 이름 기억안남 근데 둘 다 비슷하게 달달했음 거의 주스 마시는 느낌 5도라고 되어 있는데 5도 맞는건지? 좀 마시니까 바로 취함 ㅠㅠ ㅋㅋㅋㅋ 그리고 원형으로 된 나초가 사람 개수대로 나오는데 찍어먹는 소스가 맛있다. 소스알못이라 소스 이름이 … 더 읽기

원래 다빈치 모텔 존재 자체를 모르다가 백예린님 유튜브 커뮤니티 글을 보고 알게 되었다. 백예린님 노래를 자주 듣기도 하고 라이브도 너무 기대가 되어서 꼭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예매를 어떻게 하는지 알아봤는데 생각보다 복잡했다. 처음에는 인터파크에서 다빈치 모텔 자체에 대한 티켓팅을 진행했다. 이중에서 나는 Day1을 골랐다. 현대카드 있으면 20퍼센트 할인이라 그냥 연회비 저렴한 체크카드 하나 만들었당. 그 … 더 읽기

지난번에 퍼즐 1000조각 맞추기했을 때 좀 오래 걸린다고 느껴서 이번에는 귀엽고 간단해 보이는 퍼즐 500조각을 골랐다. 퍼즐 상자를 열면 퍼즐 조각, 포스터, 유액 그리고 회색 종이 조각이 들어 있다. 직선 부분이 있는 조각들만 골라서 테두리 먼저 맞추기 캐릭터들만 먼저 다 맞춘 중간 과정은 못 찍었지만 완성ㅋㅋㅋ 기분 좋다😊 하드보드지를 밑에 넣고 위에 포스터를 덮어서 뒤집은 … 더 읽기

구글에 퍼즐을 검색했더니 맨 위에 나오길래 여기로 들어가서 샀다. 😄 목요일에 주문했는데 토요일에 도착했다. 배송이 빠른 듯하다. 1000조각 이상은 맞춰줘야 한단 생각에 그림이 마음에 들었던 이 퍼즐로 골랐음 가격은 약 17000원! 상자 안에는 퍼즐 조각이랑 유액 하나가 들어 있었다. 추가 주문한 유액도 같이 왔음! 퍼즐과 함께 온 종이에 쓰여 있던 건데 진리다. 이대로 해야지 그나마 … 더 읽기

커리야는 체인점이다. 치즈난 이건 허니 난 허니 난이 더 맛있었던 것 같음 무슨 메뉴 시켰는지 기억이 안남 그런데 약간 공기식당 같은 카레 느낌이었음 공기식당이 좀 더 맛있지만 여기도 맛있다. 앞으로 더 자주 가야지 인원 수 맞게 시키면 커리 리필도 가능함 그리고 요리하시는 분들이 인도인이신건지 외국 분들임

등촌역 6번출구쪽에 있음! 매장 사진은 없지만 다음에 다시 가면 몇 장 남겨와야겠다.😅 조금 작아서 둘러보는 데 시간이 얼마 안 걸렸다. 사장님들이 직접 디자인하신 것들을 판매하시는 것 같다. 그 당시에는 사고 싶은 게 많지 않았는데 캐릭터가 볼수록 귀여워서 다시 가야겠다. 포스터는 예쁜 게 많았는데 크기가 다 작아서 아쉬웠다. 엽서로 쓰면 딱 예쁠 것 같은 느낌! 귀여운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