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을밀대 본점 남자친구가 추천해준 평양냉면 전문점! 인기가 많은 곳이라 그런지 건물 앞에 사람들이 쭉 서있었다. 건물 옆에는 의자가 있긴 했지만 너무 적어서 서있어야만 했다. 식당이 1층, 2층 그리고 옆 건물까지 다섯 군데로 나뉘어 있었던 것 같다. 일요일 점심에 갔더니 30분 이상 대기하고 들어갈 수 있었다. 식당 앞에서 번호표를 뽑고 알람 소리가 날 때마다 가게 오른쪽 … 더 읽기

신정역과 목동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음 전체적으로 노란색인 2층으로 된 카페이고 은근 사람이 많이 들어갈 수 있다. 월요일이 휴무일 메뉴 내 몸은 카페인을 거부하기 때문에 커피는 친구 거 한 모금 뺏어마신 것 말고는 안 마셔봤다… 입구에 들어가면 커다란 커피 기계가 있고 무슨 냄새도 나는데 뭔지 모르겠다.😅 사장님이 커피 관련 책도 쓰신 듯하다. 디저트는 녹차라떼빙수 하나 먹어봤는데 … 더 읽기

애플베이컨이랑 고트피자 리뷰보고 애플베이컨 시켰는데 정말 맛있었다. ㅠㅠ 최고 지금 가서 또 먹고 싶음 샌드위치랑 피자 둘 다 짭짤한 맛이 나는데 이런 맛 좋아한다면 엄청 잘 맞을 것 같다. 피자는 약간 트러플 향이 나고 짭짤하고 맛있었음 다른 친구들 데리고 또 간 고트델리 이 날 비가 엄청 와서 많이 젖었다. 고트베이글도 시켜봤는데 애플베이컨이 훨씬 더 맛있었다. … 더 읽기

친구가 엄청 맛있다고 그래서 먹기 전부터 궁금해졌다. 친구가 다른 친구들 설입 근처 오면 다 여기로 데려온다고 그랬는데 ㅋㅋ일단 아직까지 실패한 메뉴는 없다. 여기서만 먹을 수 있는 맛이 아니라 흔한 맛은 있었지만 맛없는 건 없었다. 회는 아직 못 먹어봤다ㅠㅠ 이건 서비스로 주신 건데 맛있었음 당장 팔아도 사먹을 정도로 감태쌈밥이 거의 최고였다. 엄청 맛있어서 꼭 시키는 게 … 더 읽기

얼리버드로 17500원에 예약했던 이토 준지 전시회 오늘 갔다 왔다. 원래 지난주 금요일에 예약해서 가려고 했는데 당일 예약이 안되어서 어쩔 수 없이 지난주에 오늘 날짜로 예약했다. 주말은 매진이었고 오늘도 남은 시간이 별로 없었는데 오후로 하니 좀 있었다. 이토 준지 작가님 만화 좀 좋아하는 편이라 기대하고 갔음 홍대 DUEX에서 진행했다. 카페는 패스함 30분 단위로 예약해서 그런지 거의 … 더 읽기

부모님이 생일선물로 로이드 팔찌랑 반지를 사주셨다. 팔찌는 내가 디자인 보고 고른 건데 반지는 받을 줄 몰라서 놀랐음 골드, 로즈골드 둘 다 그렇게 안 좋아해서 화이트골드로 도금한 걸로 골랐다. 도금하는데 대충 2주 정도 걸린 것 같다. 착샷 찍어봤는데 넘 어렵 착용해보고 산 건 아니지만 받고 나서 착용해보니 괜찮은 듯 로이드 더블링크 투라인 팔찌 로이드 모던 브리티쉬 … 더 읽기

  오늘까지 포함해서 시험 기간에 4번 정도는 간 것 같다. 햄버거를 수제버거랑 프랜차이즈 가리지 않고 엄청 자주 먹는데 오늘은 수제버거가 먹고 싶어서 ㅎ 운동하고 나서 먹어서 그런가 특히 더 맛있었던 것 같다. 가게 이름과 똑같은 목동버거 먹었는데 감튀가 진짜 맛있고 햄버거도 소고기 패티가 맛있고 좋았다. 특이한 점은 과일 배가 들어가 있는데 나름 어울리는 것 같다. … 더 읽기

몇 년만에 중학교 친구들을 만났다. 약속 시간에 너무 늦어서 정말정말 미안했다. 아직 대학도 졸업 못한 나와 달리 친구들은 이미 사회생활 몇 년차였다. 그 중 한 친구는 이미 결혼 예정이라고 해서 너무 충격이었다. 벌써 하는구나. 기분이 이상하다. 그리고 몇 년이 지났는데도 다들 얼굴이 그대로였다.ㅋㅋㅋ 친구들이 나도 그렇다고 했다. 중학교 때 친구들인데 네이버 마이박스에 내가 기억도 못하는 … 더 읽기

오랜만에 남자친구 만나러 미금역으로 갔다. 저녁 먹으러 포크너 분당에 갔는데 앞에 5팀인가 있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웨이팅이 빨리 줄어들어서 체감상 20-30분 정도 기다린 듯 맛있다고 해서 별 기대 없이 먹으러 갔는데 정말 맛있었다. 다음에도 또 가고 싶다.ㅎㅎ 통베이컨 토마토 파스타랑 오징어 먹물 리조또 시켰는데 2명이서 이렇게 시켰는데 배가 꽤 불렀다. 양이 좀 많은 편인 것 같다. … 더 읽기

딸기맛도 나는데 크림맛이 더 강한 느낌이다. 다음에는 웬만하면 다른 맛 먹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