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모어피자+선유도 고양이+따릉이+카페볼로냐
날씨가 좋아서 따릉이를 타기로 했다. 따릉이 정말 오랜만에 탔는데 너무 낡아서 당황스러웠다. 가방이 무거워서 중심 잡기가 엄청 쉽지는 않았다. 좀 지나면 더워질 것 같아서 더 부지런히 타야할 것 같다. 다음주에 가능하면 자전거 타러 또 가봐야지 1시간 이용이 1000원인데 몇 분 더 초과했다고 800원이 나왔다. 기후동행카드 65000짜리 충전할 걸 그랬다. 여의도에서 출발해서 자전거 타고 선유도역까지 왔는데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