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 마테오견문록 러브멜로딩
친구가 찾은 맛집 하버ㅎㅎ 스테이크랑 봉골레파스타 감자튀김 그리고 타코까지 모든 메뉴가 맛있었다. 다음에 용산 가면 또 들릴 것 같다. 근데 주류가 필수인 건 몰랐는데 필수였다ㅠ 하지만 사랑니 뺀 나는 꿋꿋하게 제로콜라 시킴 하하 이제 친구들이 다들 직장인이다보니 자주 못봐서 아쉽다.. 재밌었고 다음에 또 보쟈구..ㅠ 그리고 남자친구랑 내 생일을 미리 축하하기 위해 간 마테오 견문록 … 더 읽기
친구가 찾은 맛집 하버ㅎㅎ 스테이크랑 봉골레파스타 감자튀김 그리고 타코까지 모든 메뉴가 맛있었다. 다음에 용산 가면 또 들릴 것 같다. 근데 주류가 필수인 건 몰랐는데 필수였다ㅠ 하지만 사랑니 뺀 나는 꿋꿋하게 제로콜라 시킴 하하 이제 친구들이 다들 직장인이다보니 자주 못봐서 아쉽다.. 재밌었고 다음에 또 보쟈구..ㅠ 그리고 남자친구랑 내 생일을 미리 축하하기 위해 간 마테오 견문록 … 더 읽기
ChatGPT한테 떠오르는 대로 그때그때 질문하고 있는데 재미있다. 사람보다 답변이 낫다고 느껴질 때도 있다. 일단 안 지쳐서 내가 무슨 말을 해도 다 답변해준다. 공유하고 싶은 거 몇 개 써본당 1.인간관계에 만족하려면? “인간관계에 만족한다”는 건 단순히 친구가 많거나 외롭지 않다는 게 아니야.그보다는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나다운 관계를 잘 맺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 생기는 감정이야.그러니까 핵심은 ‘양보다 … 더 읽기
버스 의자에 가방 줄이 끼어서 줄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플라스틱 조임 부분이 부서졌다. 옷가게에서는 수선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노스페이스에 가봤더니 비용이 발생할 수 있고 일주일 반 정도 걸린다고 하셨다. 근데 3일만에 수선이 완료되었고 돈은 따로 안 받으셨고 무료로 수리되어서 놀랐다. 수선 요청을 접수하고 나면 애프터 서비스 요청서를 주시는데 보관했다가 가져가면 되는데 막상 가니 내 … 더 읽기
육해공정육식당 회덮밥 먹고 싶어서 주문했는데 고추와 양파가 너무 많아서 매웠다. 내가 생각한 회덮밥은 아니었음 육회덮밥은 괜찮은 듯 문래돼지불백 영등포직영점 야채 무한리필이라 가성비 좋은 듯 꽤 자주 가서 먹었는데 좋았다. 그리고 약국장님이 FAREEDA 건망고를 선물로 주셨는데 진짜 맛있었다. 다음에 태국가면 나도 사서 와야지 혜화동돈까스극장 서울영등포점 구글맵에는 안뜨는데 김치치즈피자돈까스가 진짜 너무 내 취향이었다. 이 사진 보고 오늘도 … 더 읽기
정동문화사 예전에 저장해 놓은 곳인데 오후 4시쯤 가니 많이 팔려있었고 휘낭시에도 남은 것이 별로 없었다. 남아 있던 베이직, 말차초코 마카다미아, 쏠티 카라멜 이렇게 3개를 주문했는데 개인적으로 말차초코 마카다미아가 가장 맛있었다. ㅎ 전체적으로 쫀득 바삭하고 기름맛도 좀 나고 달고 그런 휘낭시에들이었다. 나는 하품스베이크가 더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남자친구는 반대였음 웨이팅은 없었다. 소소로와 스티커가 진짜 많았고 컵이랑 … 더 읽기
4월 첫째주 진달래는 만개한 상태였다. 블로거 분들이 개화상황을 글로 알려 주셔서 잘 맞춰서 갔다올 수 있었다. ㅎㅎ개나리랑 진달래가 같이 피어 있는 곳은 드물었고 대부분 진달래였다. 꽃은 참 예쁘고 좋았는데 사람이 진달래보다 많은 것 같았다. ㅋㅋㅋㅋㅋ그래도 위쪽으로 올라가면 사진 찍을 만한 곳에서 사진 찍을 수 있긴 한데 인스타처럼 혼자서 진달래밭에 있는 사진은 주말에는 절대 불가능할 듯 … 더 읽기
비바나폴리 VIVA CLASICA랑 라자냐 시켰는데 둘 다 진짜 맛있었는데 예약을 안 했더니 야외 자리에 앉아야 했고 이 날은 날씨가 추워서 음식이 빨리 다 식어버렸다. 휴지 날아가고 난리남ㅋㅋㅋ 담요가 있어서 다행이었지만 웬만하면 예약하고 가는 게 좋을 것 같다. 버드나무 커피타운 산봉우리 바스크치즈케이크랑 디카페인을 시켰는데 맛있었다. 민트카페오레도 괜찮았음 카페가 크진 않았는데 인테리어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음에 … 더 읽기
망원-홍대-서촌의 순으로 돌았다. 서촌은 갈 곳이 많아서 지도에 미리 장소들을 저장해 놓고 동선에 신경을 썼다. 근데 문이 닫아서 못 간 곳이 좀 있었다. 인스타로 확인하라니ㅋㅋ 당안리 책발전소 망원역 근처에 있고 1층은 카페랑 서점의 형태로 되어 있는데 읽을만한 책이 있는지 구경하였다. 관심 있어 보이는 책들은 몇 권 있었는데 다 사지는 못했고 생각소스라는 책만 사서 밖으로 나왔다.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