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생 심화실습 제약회사 후기
10월 2일자로 심화실습이 끝났다. 6월 30일에 시작했는데 10월 2일에 끝났으니 지나고 보니 오래한 것은 맞는 것 같다. 끝난지 얼마 안 됐는데도 한참 된 것 같다. 실습하면서 느낀 건 역시 경험해보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원래 실습 전에 회사를 가장 가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끝난 지금도 마찬가지이긴 하다. 회사 취준을 해보다가 취업이 안되면 약국에서 쭉 근무하는 것으로 … 더 읽기
10월 2일자로 심화실습이 끝났다. 6월 30일에 시작했는데 10월 2일에 끝났으니 지나고 보니 오래한 것은 맞는 것 같다. 끝난지 얼마 안 됐는데도 한참 된 것 같다. 실습하면서 느낀 건 역시 경험해보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원래 실습 전에 회사를 가장 가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끝난 지금도 마찬가지이긴 하다. 회사 취준을 해보다가 취업이 안되면 약국에서 쭉 근무하는 것으로 … 더 읽기
원래 친구들이랑 다같이 대구의 제약회사 공장에 가서 진짜 공장 실습(?)을 해보고 싶었으나 뽑기에서 떨어져서 싸토리우스로 가게 되었다. 대구에 있는 제약회사 공장 가면 진짜 공장에서 약사가 하는 일들을 자세히 가르쳐줄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실험실 같은 곳에서 강의 위주였다고 함..ㅎㅎ 실습 자체는 2주라서 은근 금방 끝난 것 같다. 실습 가기 전에 싸토리우스가 뭐하는 곳인지 찾아봤는데 실험기구가 … 더 읽기
아직 완전히 끝난 건 아니지만 그래도 후기 미리 써야지~ 일단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어딘가에 있는 거 자체가 진짜 학교 다니면서 수업 들을 때에 비하면 쉽지 않음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대비해 공부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하지만 어쨌든ㅠ 유료 블로그라 글 열심히 써야하는데 은근 바빠서 글을 별로 못 쓰고 있다. ㅋㅋ 이번주에 실습 마지막 날 오전까지 하고 학교 … 더 읽기
제약회사랑 AI 모두에 관심이 있었기에 참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같이할 사람 구하는 게 힘들 것 같아서 그냥 개인으로 신청했다.ㅎㅎ 소중한 방학이지만 그래도ㅋㅋ 팀 결정되고 난 다음에 일단 만나서 회의했다. 얼굴 한 번도 못 보고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하면 좀 그럴 것 같아서 회의하고 문항에 대해 분석하는데 해당 직무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음을 깨달았다. 그래서 일단 그 직무에 … 더 읽기
면접을 열심히 준비해야 하는 PEET점수가 나와서 면접스터디를 2년간 했었고 열심히 공부했었다. 보기 싫었지만 면접에 임하는 나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확인하니 내 문제점들이 뭔지 바로 알 수 있었다. 학원에서 카메라로 찍어주기도 했고 내 폰으로 찍기도 했었는데 어떤 걸로 찍어도 상관없을 듯하다. 그래서 앞으로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면접이 생기면 동영상으로 내 모습을 찍어보면서 준비할 것 같다. 그리고 … 더 읽기
캠블리를 시작한지 대략 4달이 되었다. 1년치를 끊었는데 벌써 1/3이 지났다. 맨 처음에는 수업 하기 전에 떨렸는데 이제는 별로 그러진 않는다. 튜터 분들 중에 정말 드물게 교정해주시는 분이 계시는데 교정이 필요한 것 같긴 하다. 그냥 들어주는 것만으로는 크게 늘지는 않는 것 같다. 근데 이제 그걸 다시 봐서 공부해야 의미가 있는 듯하다. 어쨌든 공부하기로 마음먹었으니 어떻게 할지 … 더 읽기
토익 성적이 만료되었길래 다시 성적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얼마 전에 토익 성적 유효기간 연장을 신청하면 5년까지 늘려준다고 하는 소식이 있었는데 그건 진작 놓쳐버렸다.ㅎㅎ 예전에 토익 성적을 받은 뒤로 만료될때까지 몇 년간 토익 공부를 손놓고 있다가 다시 하려니까 뭘 해야할지 좀 막막했다. 그래서 지난 번에 한 것처럼 열심히 공부할 수 있게 환급조건이 있는 온라인 사이트를 찾아보자고 생각했고 … 더 읽기
202402 일상 블로그 글 힘 빼고 대충 써야지 벌써 2월 11일이라니 믿기지가 않는다. 개강이 또 다가오고 있다. ㅋㅋ 하핳 개강하면 방학이 많이 그리워지겠찌ㅜㅠ 돈을 숨쉬듯이 쓰고 있기 때문에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산타토익 만료된 토익 점수도 다시 취득하려고 환급조건 제일 널널한 산타토익에 등록했다. 대충 예상환급 금액 45만원 산타토익 패스 비용 15만원 토익 응시료 5만원해서 계산하면 … 더 읽기
여기서 말하는 수험생활은 장기간(반년 이상?) 하루의 대부분을 앉아서 공부하면서 보내야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을 준비하는 것을 말한다. 오랫동안 앉아있게 되면 소화가 잘 안 되기 시작하기 때문에 음식의 양과 종류를 계속 제한하고 조절해야 한다. 맛있는 거 먹는 게 큰 행복 중의 하나인데 조금 포기해야 하고 식사 시간도 길게 가질 수 없다. 시험 보기 직전이 되면 식욕이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