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8부터 입문했다.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드디어 샀음
처음에 바이오하자드 7편의 영상을 보여주면서 시작한다. 애니메이션 영상인데 나중에 엔딩 끝나면 다시 볼 수 있음 저 아래 영상들 다 재미있어서 보는 거 추천합니당 동화책 어둠의 마을은 바이오하자드 8편의 스토리를 담고 있음
게임 만드는 영상은 여기서 처음보는데 저렇게 캐릭터들의 동작을 사람들에게 연기시킨 다음에 하나하나 다 따는 건지 몰랐다. 캐릭터랑 사람이랑 완전 똑같이 행동해서 신기했음
게임 내에서는 자세히 못봤는데 이렇게 크게 보여주니까 훨씬 징그럽다. ㅋㅋ
이것도 어떤 남자 분이 행동하신 거 그대로 딴 건데 사람이 하니까 뭔가 야했음ㅋㅋㅋㅋ
가장 마음에 들었던 빌런. 몸매가 엄청나다. 컨셉 아트는 캐릭터 설정 보여주는 거 같은데 1회차 끝나고 살 수 있음 근데 궁금한 게 몇 개 없어서 별로 안샀음 ㅎㅎ
피규어 걍 돌려가면서 캐릭터 구경 가능
게임을 엄청 다양하게 해보진 못했지만 이게 명작이라는 건 알 수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무섭다고 느껴지는 장면은 내 기준에서는 별로 없었다. 그나마 징그러운 아기 괴물 나오는 장면 정도…? 그리고 게임이 전체적으로 어두워서 분위기에서 오는 공포가 있다. 다음에는 어떤 괴물이 튀어나올까… 이런 거ㅎㅎ 그래픽은 엄청나고 스토리도 마음이 아프지만 좋아서 만족했다. DLC,7,4 순서로 스팀에서 할인할 때 다른 시리즈도 사서 해야겠다ㅠ 1회차를 마치면 더 미셔너리즈라고 미니게임 같은 거 주는데 랭크 올리기 귀찮아서 안할거고 여기서 마쳐야겠다. 그리고 잘하지는 못해서 시간 안에 깨거나 챌린지를 하거나 이런 과정이 재밌다기보다는 노력이 많이 필요할 것 같다. ㅋㅋㅋㅋㅋ정말 재미는 있는데 멀미가 나서 힘들기도 하고 다른 시리즈 먼저 한 다음에 나중에 스토리 잊거나 다시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 때 2회차를 찍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