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시장역 맛집 찾기

육해공정육식당 회덮밥 먹고 싶어서 주문했는데 고추와 양파가 너무 많아서 매웠다. 내가 생각한 회덮밥은 아니었음 육회덮밥은 괜찮은 듯 문래돼지불백 영등포직영점 야채 무한리필이라 가성비 좋은 듯 꽤 자주 가서 먹었는데 좋았다. 그리고 약국장님이 FAREEDA 건망고를 선물로 주셨는데 진짜 맛있었다. 다음에 태국가면 나도 사서 와야지 혜화동돈까스극장 서울영등포점 구글맵에는 안뜨는데 김치치즈피자돈까스가 진짜 너무 내 취향이었다. 이 사진 보고 오늘도 … 더 읽기

대전 소품샵 여행 성심당 망고타르트 떠망고 망고롤

  정동문화사 예전에 저장해 놓은 곳인데 오후 4시쯤 가니 많이 팔려있었고 휘낭시에도 남은 것이 별로 없었다. 남아 있던 베이직, 말차초코 마카다미아, 쏠티 카라멜 이렇게 3개를 주문했는데 개인적으로 말차초코 마카다미아가 가장 맛있었다. ㅎ 전체적으로 쫀득 바삭하고 기름맛도 좀 나고 달고 그런 휘낭시에들이었다. 나는 하품스베이크가 더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남자친구는 반대였음 웨이팅은 없었다. 소소로와 스티커가 진짜 많았고 컵이랑 … 더 읽기

부천 원미산 진달래 축제 버드펠리스 20250406

4월 첫째주 진달래는 만개한 상태였다. 블로거 분들이 개화상황을 글로 알려 주셔서 잘 맞춰서 갔다올 수 있었다. ㅎㅎ개나리랑 진달래가 같이 피어 있는 곳은 드물었고 대부분 진달래였다. 꽃은 참 예쁘고 좋았는데 사람이 진달래보다 많은 것 같았다. ㅋㅋㅋㅋㅋ그래도 위쪽으로 올라가면 사진 찍을 만한 곳에서 사진 찍을 수 있긴 한데 인스타처럼 혼자서 진달래밭에 있는 사진은 주말에는 절대 불가능할 듯 … 더 읽기

판교 맛집 찾기

점심시간에 어딜 가든 웨이팅이 많아서 밥 먹기 힘들었던 동네 판교 실습 중이라 와본건데 내가 이쪽에 취직할 일이 있을까?ㅋㅋㅋ 웬만한 가게들은 다 웨이팅이 있었던 것 같다. 하품스베이크 같이 실습하는 동기가 여기 휘낭시에 맛있다고 해서 갔는데 진짜 맛있었다. 다 먹어보지는 못했고 파운드랑 휘낭시에 몇 개는 남자친구 줬다. 플레인이랑 피스타치오가 너무 맛있었고 점심시간 때 점심 먹기 전에 가야지 … 더 읽기

비바나폴리 버드나무 커피타운 버터버거

  비바나폴리 VIVA CLASICA랑 라자냐 시켰는데 둘 다 진짜 맛있었는데 예약을 안 했더니 야외 자리에 앉아야 했고 이 날은 날씨가 추워서 음식이 빨리 다 식어버렸다. 휴지 날아가고 난리남ㅋㅋㅋ 담요가 있어서 다행이었지만 웬만하면 예약하고 가는 게 좋을 것 같다. 버드나무 커피타운 산봉우리 바스크치즈케이크랑 디카페인을 시켰는데 맛있었다. 민트카페오레도 괜찮았음 카페가 크진 않았는데 인테리어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음에 … 더 읽기

당안리 책발전소 서촌 소품샵 투어

망원-홍대-서촌의 순으로 돌았다. 서촌은 갈 곳이 많아서 지도에 미리 장소들을 저장해 놓고 동선에 신경을 썼다. 근데 문이 닫아서 못 간 곳이 좀 있었다. 인스타로 확인하라니ㅋㅋ 당안리 책발전소 망원역 근처에 있고 1층은 카페랑 서점의 형태로 되어 있는데 읽을만한 책이 있는지 구경하였다. 관심 있어 보이는 책들은 몇 권 있었는데 다 사지는 못했고 생각소스라는 책만 사서 밖으로 나왔다. … 더 읽기

여의도 카페꼼마

  여의도 카페꼼마 북카페를 가본지 오래된 것 같아서 남자친구랑 같이 갔다. 1층, 2층으로 된 굉장히 큰 카페였다. 내부 사진은 귀찮아서 안 찍었고 오후 2시쯤 가니 사람들이 꽉 차 있었다 저녁시간쯤 되니까 사람들이 많이 사라졌는데 오후 2시쯤이 제일 붐비는 시간인 것 같다. 그리고 다들 노트북을 가져와서 생산적인 일을 하거나 아니면 책을 읽고 있었는데 엄청 조용한 분위기는 … 더 읽기

졸업 스냅 준비과정 기록하기 1편

이 시리즈도 완주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써본다. 졸업 스냅을 찍자고 얘기가 나온 건 친구가 졸업 스냅을 안 찍어서 후회한 사람의 얘기를 들려주면서 시작되었음 아무튼 고생해서 졸업하는 겸 한 번 찍어 볼까? 라고 생각되었다. 리스크는 졸업하고 내 졸업 스냅 사진을 많이는 안들여다볼 수도 있다는 거? 대충 40만원 정도 든다고 하던데 진행해보니 그럴 것 같다. 해야할 … 더 읽기

목동문화체육센터 수영 강습 후기

목동문화체육센터에서 자유수영이 한 자리 남았어서 신청한 뒤로 수영 강습을 쭉 다녀보기로 했다. 혼자 해서 수영 영법을 배우거나 실력이 늘기는 불가능할 것 같아서 참고로 목동문화체육센터, 신월문화체육센터, 양천구민체육센터 모두 같은 날에 1시간 간격으로 수강신청을 받는데 수강신청 방법은 다른 블로그를 참고하면 될 것 같다. 수강신청을 하는데 거의 3분만에 다 마감된 것 같다. 그나마 여름이 아닌 4월에 신청해서 자리도 … 더 읽기

약대 졸업 후 진로 고민

6학년이 된 지금까지 졸업하고 뭐할지 고민했었다. 내가 만약 약학이 아니라 다른 전공을 가졌다면? 이런 생각도 많이 해보고 대학교의 다른 학과들도 검색해서 알아보고 그랬다. 알아본 결과 문과는 아니고 조소과 도예과 체육학과 이런 과에도 흥미는 있는데 이미 늦어서 취미로만 해야할 듯하고 직업이 되는 거랑 즐겁게 뭔가를 만들고 운동하는 거랑은 다를 거니까 진지하게 물리학과나 화학과를 졸업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