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 카페 메이커스 유니온스퀘어
문래동 카페 검색할 때마다 뜨길래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가족들이랑 같이 가보게 되었당 몰랐는데 고양이가 있었다. 개이득 테이블을 보고 사람을 관찰하던 친구 나중에 검은 고양이 키우는 게 꿈이다. 쓰다듬어 주고 싶었는데 싫어할까봐 지켜만 봤다. 과일도 맛있고 크로플도 위에 올려진 견과류랑 시럽의 조화가 되게 좋고 맛있었다. 망고빙수도 망고가 맛있어서 좋았음 굿 다음에 또 가고 싶당
문래동 카페 검색할 때마다 뜨길래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가족들이랑 같이 가보게 되었당 몰랐는데 고양이가 있었다. 개이득 테이블을 보고 사람을 관찰하던 친구 나중에 검은 고양이 키우는 게 꿈이다. 쓰다듬어 주고 싶었는데 싫어할까봐 지켜만 봤다. 과일도 맛있고 크로플도 위에 올려진 견과류랑 시럽의 조화가 되게 좋고 맛있었다. 망고빙수도 망고가 맛있어서 좋았음 굿 다음에 또 가고 싶당
문래동에서 뭐 먹을까 하다가 타코를 먹기로 했당 피쉬 타코랑 비프 치즈 타코 시켰는데 피쉬 타코 먹은 친구는 생선 튀김 맛이라고 했고 내가 먹은 비프 치즈 타코는 맛있었다. 우리 둘 다 이 메뉴들 중에서 타코가 제일 맛있다고 했다. 프라이는 매콤하고 먹을 만했고 옥수수는 그냥저냥 먹을 만했다. 다음에 가면 타코만 시켜서 많이 먹을 것 같음 토요일 오후 … Read more
OPCI 위치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중로 15 타임스퀘어 지하 1층 원래 민속촌 같이 가기로 했었는데 좀 멀기도 해서 구냥 밥 먹기로 했다. 근데 갑자기 친구가 OPCI 이거 아냐고 해서 즉흥적으로 가게 됨ㅋㅋㅋ 네이버 블로그랑 후기 봤는데 재밌다는 후기가 많았음 후기 몇 개만 대충 본 뒤 갔는데 이게 네이버로 예약한다고 해서 시간이 확정되는 게 아니라서 … Read more
평소에 카카오 그라놀로지 그래놀라 꽤 자주 시켜먹었는데 그라놀로지 가게가 있어서 가보게 되었다. 요거트는 꾸덕한 느낌이 아니고 부드러운 느낌의 요거트였다. 시그니처 주문했는데 과일은 없고 그래놀라가 가득했다. 달달해서 당 충전되는 느낌이었음 그래놀라가 많고 맛있어서 먹고 싶으면 다음에 또 가볼 것 같긴 하다.
햄버거 좋아하는 편이라서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고 웨이팅이 길다고 해서 최근에 처음으로 갔다왔다. 남자친구가 블로그에 찾아본 바로는 불호 후기가 있다고 해서 먹기 전에는 그냥 그런가보다 했다. 최근에는 주말 저녁에 갔는데도 웨이팅을 거의 하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다. 땅콩은 매장 내에서만 먹을 수 있었는데 한 움큼 집었다. 다른 블로그에서 햄버거를 풀 토핑으로 먹으라고 했다고 … Read more
캠블리를 시작한지 대략 4달이 되었다. 1년치를 끊었는데 벌써 1/3이 지났다. 맨 처음에는 수업 하기 전에 떨렸는데 이제는 별로 그러진 않는다. 튜터 분들 중에 정말 드물게 교정해주시는 분이 계시는데 교정이 필요한 것 같긴 하다. 그냥 들어주는 것만으로는 크게 늘지는 않는 것 같다. 근데 이제 그걸 다시 봐서 공부해야 의미가 있는 듯하다. 어쨌든 공부하기로 마음먹었으니 어떻게 할지 … Read more
오랜만에 내 돈 주고 산 책 후기다. 좋아하는 브런치 작가님이 이 책을 읽으셔서 나도 읽어보고 싶었는데 많은 도서관에서 죄다 대출중이어서 성격 급한 나는 돈 주고 사게 되었다. ㅎ 디자인 예쁘다. 목차는 대충 이렇고 책 읽은 결론은 경제 잘 아시는 분들은 굳이 살 필요 없을 것 같고 나는 잘 모르는 편인 것 같아서 책을 빠르게 읽어봤는데 … Read more
내 블로그에 나름 큰 일이 있었다. 구글 서치 콘솔, 사이트킷 같은 거 들어가볼 때 표현이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http https 둘 다 잡는 것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 가비아에서 ssl 설치비도 30000원인가 냈는데 매년 내야한다. 또 인증서 적용 비용은 별도 15만원이라고 되어 있어서 하지 않았는데 그 문제인 것 같다. http를 https로 direct 시켜주는 것 같은데 이걸 안 … Read more
원래 다빈치 모텔 존재 자체를 모르다가 백예린님 유튜브 커뮤니티 글을 보고 알게 되었다. 백예린님 노래를 자주 듣기도 하고 라이브도 너무 기대가 되어서 꼭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예매를 어떻게 하는지 알아봤는데 생각보다 복잡했다. 처음에는 인터파크에서 다빈치 모텔 자체에 대한 티켓팅을 진행했다. 이중에서 나는 Day1을 골랐다. 현대카드 있으면 20퍼센트 할인이라 그냥 연회비 저렴한 체크카드 하나 만들었당. 그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