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
1. 좋아하는 느낌의 향 골라보기
2. 종에서 1번 위쪽은 잔향이고 베르가못부터 아래쪽은 보조제임 2번이 주로 나게 될 향
시향지가 여러 개 준비되어 있었는데 각각의 향을 모두 맡아보고 느낀점을 적어봤음 개인적으로 Santal : 석고방향제 냄새 Thenoir : Doson이랑 비슷한 향인데 나무 냄새라고 함. 이게 Latulipe과 더불어 가장 좋았음 그대로 향수로 만들어 팔면 사고 싶다고 생각함 없으면 그냥 딥티크 도손을 사면 될 듯 둘이 좀 다르긴 하지만… Latulipe은 꽃 이름이지만 딱 맡자마자 비누향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음 이 것도 좋았음 친구 한 명이랑 같이 갔는데 Thenoir 빼고 선호하는 향이 좀 갈렸음ㅋㅋㅋ 당연하지만 사람마다 엄청 다를 듯 그리고 지금쯤 되니까 무슨 향이었는지 기억이 잘 안 나는 것도 있는데 그래도 호불호는 기억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