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쥬
당일이라도 전화로 보통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하고 가는 게 나은 듯하다. 간판이 없어서 뭐지 싶은데 문에 자개 비슷한 게 붙어 있었던 것 같음
식전 프레첼인데 존맛임. 무슨 프레첼일까 오른쪽은 트러플짜파게티인데 트러플이 과하지도 않고 딱 적당한데다가 짜파게티도 겁나 잘 끓여서 맛있다.
육회는 언제나 맛있음 오른쪽은 칼칼버섯전골인데 내 픽은 아니었지만 칼칼하고 괜찮았다!
명란크림수제비인거 같은데 이것도 존맛탱 여긴 술 마시는 것도 좋은데 그냥 안주로 밥 먹으러 가고 싶음 ㅋㅋㅋ술도 다 맛있었다. 술 이름을 까먹었는데 파란색 술 맛있었음 식전주도 좋았고 하여튼 짱짱 다음에 또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