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백미당 디큐브시티점

종강하고 다음날이다. 아직 몸이 회복이 안된 느낌이다. ㅠ 일어나서 인사이드 아웃 2 봤다. 중간에 살짝 눈물도 나고 디즈니 색감에 힐링하고 볼만한 영화였다. 7층에 있는 신도림 롯데시네마 처음 가봤는데 생각보다 작았고 엘리베이터 층수를 누르면 올라가는 구조여서 가는 게 어려웠다. 영화가 중간에 지루한 부분이 있긴 했는데 다른 2D 캐릭터 나올 때가 진짜 웃겼다ㅠ 이런 개그 영화도 하나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부정적인 부분과 긍정적인 부분 등 모든 부분이 합쳐져서 내가 된다는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화였음 OST는 있었나..? 싶을 정도로 기억이 나는 게 없어서 아쉽다. 영화관에서 혼영은 이 영화가 처음인데 중간에 시계 많이 봤다.

백미당 태어나서 처음 가봤다. 우유 아이스크림 먹었는데 처음 몇 입은 고소하고 오 하면서 먹었는데 그 다음에는 그냥 그럭저럭 먹을만한 느낌이었음 아이스크림 사진은 두 입 먹고 찍었다. ㅋㅋㅋ

그리고 아트박스 가서 귀여운 스티커 사서 힐링했다. 문구류 사는 거 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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