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포함해서 시험 기간에 4번 정도는 간 것 같다. 햄버거를 수제버거랑 프랜차이즈 가리지 않고 엄청 자주 먹는데 오늘은 수제버거가 먹고 싶어서 ㅎ 운동하고 나서 먹어서 그런가 특히 더 맛있었던 것 같다.
가게 이름과 똑같은 목동버거 먹었는데
감튀가 진짜 맛있고 햄버거도 소고기 패티가 맛있고 좋았다. 특이한 점은 과일 배가 들어가 있는데 나름 어울리는 것 같다. 추천 다음에도 목동역 근처에서 수제버거 먹고 싶으면 또 갈 것 같다. 최근에 4번 가서 모두 목동버거만 조졌다. 몇 년 된 곳 같은데 가게가 아직 있다는 건 다른 분들에게도 괜찮다는 뜻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