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리틀이태리

엘리스리틀이태리

올림픽공원 갔다가 오픈 시간 직전에 줄서서 우연히 들어가게 되었는데 10팀까지만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었고 운 좋게도 10등 안에 들었다. 근데 밥 먹다가 봤는데 10팀 바로 뒤에 오신 분들은 40분은 기다리신 것 같다;; 현장 이름쓰기 웨이팅만 되는 듯 근데 대충 6시반에서 7시 사이쯤 되니까 웨이팅이 없었어서 그 때 오면 좀 널널하지 않을까 싶다.

식전빵 따뜻하고 쫄깃하고 맛있어서 피자도 기대가 되었었음

육회가 좀 매콤했는데 쌀과자인가랑 조화가 좋았음 진짜 맛있었다.

루꼴라가 정말 많았어서 샐러드 피자라고 해도 될 법했음 정말정말 맛있었다. 다음에 또 먹고싶다.

버섯 파스타인데 얘도 정말 맛있었다. 블로그에 비슷한 파스타 된장 맛 난다고 써놨었는데 그런 계열? 이지만 된장 맛은 안나고 하여튼 좋았음

다른 메뉴는 먹으러 또 가고 싶은데 젤라또는 기대 이하였다. ㅋㅋㅋㅋ ㅠㅠ

구경 중에 비가 와서 별로 못 즐긴 올림픽공원 ㅠㅠ 처음 가봤는데 나름 괜찮았다. 근데 역 근처 꽃밭은 못 봤음 ㅠㅠ

가을이당

어찌하여 목만 오셨나요.. 서점 근처에 피규어 뽑는 곳에 있었는데 좀 그랬다.ㅋㅋㅋ

테오 카페 좀 구석에 있다.

빈투바 초콜릿인데 좋았다. 초콜릿 시식도 할 수 있었는데 아직 맛 차이를 잘 모르겠음 다음에 또 가볼 듯!

몽골 같이 갔던 언니의 집에 초대받아서 갔다.ㅎㅎ 별 생각 없이 선물을 사들고 갔는데 진짜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어서 놀랐고 감동을 많이 받았다. 요리로 감동받은 적이 몇 번 없는데 이번이 그랬다. 이걸 혼자 다 준비했을 언니한테 너무 고마웠다.ㅠㅠ 문어랑 가니쉬랑 한우 등심이랑 항정살이랑 새우랑 피자 등등 정말 모든 것이 너무 맛있었다. 다음에는 선물을 더 잘 준비해서 가봐야겠다. 다들 오랜만에 보니 반갑고 좋았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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