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와 비밀의 숲 후기

일단 아직 엔딩이 안나왔는데 엔딩 나와야 진짜 후기 쓸 수 있을 것 같긴 하다. 그래도ㅋㅋ

7월 29일 정식 출시라니 아직도 출시 안된 거였나요 ㅋㅋㅋ 원래 스위치로 하려고 했는데 그냥 스팀에서 사서 하길 잘 했다. 근데 내가 구매한 다음에 세일함 ㅠ

게임을 하면서 신수도 그렇고 요리도 그렇고 젤다가 많이 생각났다. 이 게임은 모자 쓴 오구 구경하는 게 귀여워서 좋았고 다른 캐릭터들 보는 게 좋았음 개인적으로 그게 가장 큰 매력이라 생각하고 퍼즐은 쉬운 것도 있고 개인적으로 기억해서 풀어야 하는 건 귀찮아서 네이버 블로그 공략 보고 넘겨버렸다. ㅋㅋ 곤충, 낚시, 보석 등 수집 요소도 많아서 올클에는 오래 걸릴 것 같음 어디까지 클리어할지는 생각해봐야지 펀딩하신 분들은 각설이 모자인가 준다고 했는데 나도 알았으면 펀딩에 참여했을 것 같다.

메인은 신수 부르기 남은 것 같고 서브 미션은 달리기랑 투기장 챔피언 되기 이런건데 이거 달성하기 은근 어려운 듯

히든 미션은 이 정도 했다. 엔딩 나오고 나면 어디까지 클리어할지 고민해봐야겠다. 스토리가 엄청나다기보다는 별 생각 없이 귀여운 오구 모습 보고 싶으면 추천할만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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