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45레벨 달성😉

45레벨을 달성했다. 43레벨에서 44레벨은 반 년만에 갔고 45레벨은 얼마만에 달성한건지 모르겠다. 곧 46될 듯 이 속도대로라면 약대를 졸업하기 전까지도 50레벨을 달성하지 못할 것이 확실하다. ㅋㅋ 친구작을 많이 하거나 레이드를 엄청 하거나 하지 않는 이상 그 전에 접을지도 모르겠지만 포고는 스페셜 리서치가 있으면 재밌는데 아니면 할 게 없다고 느껴진다. 근데 이제 스페셜 리서치를 돈 받고 팔아서 노답ㅋㅋ 장기 리서치도 다했는데 진짜 짱짱 오래 걸림 지방당 385마리는 넘 과한 듯하다.

지금까지 포켓몬고에 얼마나 썼을까 궁금해서 가계부를 뒤져보았다. 귀찮아서 일부만 찾아서 봤다.

2021년 12월부터 지금까지 쓴 돈이 대략 20만원 정도 되는 거 같은데 생각보다 많이 쓴 건 아닌가…? 그렇다면 총 금액은 50만원이 넘었을 수도 있겠다 ㅋㅋ

드디어 호연 도감을 다 모았다 ㅎㅎ다음 신오 도감의 지역몬은 알래스카, 캐나다에 있는 파치리스라 언제 도등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나머지 두 마리는 미출시된 포켓몬으로 알고 있다.

이렇게 썼었는데 지금은 831마리를 도감에 도등했다. 신오도감도 파치리스 채워서 미출시 두 개만 남음

비비용도 지금은 플레고

그냥 구글에서 검색해서 친추하면 선물을 한 번이라도 보내주고 친삭하면 양반이고 하루이틀 지나있다가 끊겨있는 경우가 많아서 모으는 데 인내심이 필요했다. ㅎㅎㅠ 친삭은 안 당해도 우정 레벨이 흰 색인채로 영원히 올라가지 않았다.ㅠㅠ…

모으령의 코인이 사실상 사탕이랑 비슷한 개념인데 이걸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게 해놓은 데다가 닌텐도 스위치 연동도 필요한 미친 시스템이다… 모으령을 잡을 때마다 코인을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게 한 것도 아니고 확률로 얻게 하는 건 누가 기획한걸까 진짜 너무하다ㅠㅠㅋㅋ 그래도 마스터리그용 개체 만들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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