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내용밖에 안 나옴 주의
연말이라 저녁에 가족모임이 있었다. 매드포갈릭 목동점 갔음 예전에 웨이팅 줄이 길었던 게 기억나서 전화해보니 금요일 저녁에 오면 1시간 이상 기다릴 수 있다고 하셨음ㅎ 그래도 7시 반쯤에 도착하니 기다린 지 20분 안되어서 들어갔던 것 같다. 다른 지점은 이렇게까지 사람 안 많은 것 같은데 여기는 많은 듯
4명이서 내맘대로 3인 버라이어티 세트 시킴 결론은 양은 충분했다.
시저샐러드 맛있었다. 그리고 갈릭빠네도ㅎㅎ
갈릭 스노잉 피자랑 크랩 랍스터 파스타. 갈릭 스노잉 피자 어떤 사람 추천보고 시켜본 건데 진짜 단짠이었는데 맛있었음 다음에 가면 또 시켜야지 크랩 랍스터 파스타도 좋았따.
갈릭 스테이크인데 매드포갈릭이니까 갈릭 들어간 걸로 시켜보았다. 스테이크 맛이 다른 스테이크랑 크게 다르지는 않았던 것 같기두 디저트로는 바나나 크레이프 파우치 시켰는데 이거 시키니까 안에 아이스크림 들어 있고 얇은 찰진 빵이 그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데 맛있었음 흔한 케이크보다 이거 먹는 거 추천 ㅎㅎ
맨날 가는 뱃살도둑 본점도 가줬다. 그런데 이번엔 과일 디저트 너무 조금 줬음 ㅠㅠ 뉴욕택시디저트도 평점이 엄청 좋길래 가봤다. 티라미수 맛있긴 했다.
그리고 저녁으로는 쥬벤쿠바갔는데 투움바는 덜 맵게했는데도 맵찔이인 나한테는 좀 매웠다. ㅋㅋㅋ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다. 샌드위치 걍 그랬고 감튀가 진짜 맛있었음 감튀 맛집
그리고 남자친구가 사준 장블랑제리 크리스마스? 겨울? 시즌 한정 딸기생크림돔케이크 적당히 달고 맛있었다. 고마워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