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백테라스 신용산점+테디뵈르하우스+도토리 베이커리 카페

더백테라스 신용산점

저번에 갔다가 브레이크타임이라서 되돌아왔는데 이번에 가보게 되었다. 원래 능동미나리 가려고 했는데 평일 저녁 5시 반에 갔는데도 웨이팅 75팀… 능동미나리는 다음에 가봐야지

더백버거

이게 모짜렐라치즈버거

여기 햄버거 맛있었다. 다음에 또 가고 싶음 더백버거랑 모짜렐라치즈버거  시켰는데 더백버거가 좀 더 맛있었다. 칠리치즈프라이는 내가 맵찔이라 살짝 매콤했지만 괜찮았음 이건 좀 자극적인 맛 좋아하면 잘 먹을 것 같다.

빵이 손바닥만해서 크긴 한데 다 합해서 17300 나왔다.ㅋㅋㅋ 다 패스츄리 빵인 것 같은데 그렇게 달진 않고 맛있었다. 크루아상은 쌉쌀하다고 느껴질 정도였음. 크룽지란 걸 여기서 첨 먹어 봤는데 이건 초코가 뿌려져 있어서 좀 달았음 피스타치오 뿌려진 것도 괜찮았고ㅎㅎ 비싸지만 갈만한 곳일지도??

도토리 카페

그릭요거트 좀 묽고 꾸덕하진 않고 맛있지만 비쌈 두 번째 방문인데 지난번에는 꿀은 안 넣었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 벌집인가 넣으니까 엄청 달았다. 도토리 빵은 맛없진 않지만 맛있지도 않았다. 다음엔 도토리 빵은 안 먹을 것 같다. 항상 갈 때마다 웨이팅하는 사람이 있는 곳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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