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치면 나오는 MBTI 간이검사만 하다가 정식 검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식 검사는 어세스타가 유명하다길래 하려고 했는데 유료고 몇 만원 한다고 했음 근데 대학생이면 학생생활상담센터에서 무료로 해준다길래 신청했다.
총 세 가지 검사를 함 MBTI 성격유형검사, TCI, CST 메일로 링크 와서 들어가서 하면 된다. 그러고 나면 결과를 바로 보여주는 게 아니라 상담하면서만 알려주고 따로 결과제공은 안해줘서 넘 아쉬웠음 어쨌든 신청하고 나면 학생생활상담센터에서 전화와서 상담 일정을 잡는다. 그런데 결과를 볼 수 있는 가장 빠른 날짜가 한 달 반 뒤였나
https://guidance.cau.ac.kr/bbs/paghttps://guidance.cau.ac.kr/bbs/page.php?hid=s0202e.php?hid=s0202
결과부터 말하면 E랑 I가 비슷한 ISTP가 나왔고 나머지는 좀 극단적이었던 것 같음ㅋㅋ MBTI도 거의 안 바뀌는 거 같아서 앞으로 검사는 안 해도 될 것 같다. 자기객관화가 잘 되어 있어야겠지만 자기가 표현한 성격을 검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것 같다.
그리고 Chat GPT한테 물어봤을 때 Open psychometric truity 검사가 공신력 있는 검사라고 해서 상담사님께 물어봤는데 잘 못 들어봤다고 사실이 아니라고 하셨음 ㅋㅋ
하 그 때 검사하고 결과를 친구들한테만 말할 게 아니라 블로그에 바로 많이 적어뒀어야 하는데 기억이 좀 삭제됐다. 어쨌든 기억나는 건 나는 충동성이 강한 인간이라는 거 돈 있으면 극한까지 다 써버리고.. 근데 진짜 맞는 얘기다. 이렇게 살면 돈을 못 모으는데 억제기가 필요한 듯 대신 어떤 일이든 추진력이 좋다는 거 그리고 공감을 잘 하는 사람은 아니라는 거 이것도 맞는 말이다. 흥미로웠음
그리고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 5가지도 검사 결과로 나왔는데 진실, 용기, 사랑, 겸손, 융통성이었음 진실은 솔직한 걸 중요하게 여긴다는 거고 용기는 새로운 일 등을 시도해보는 거 사랑은 자신이 선택한 일부 사람..?은 사랑하는 걸 중요하게 여기는 거였나 그리고 겸손은 자랑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 내 성격 생각하면 맞는 말인 듯 그리고 융통성 이것도 규칙대로만 하려는 거 진짜 답답
심리검사 자체는 아주 흥미로웠다. 무의식의 나를 알고 싶으면 로르샤흐 검사나 그림 그리는 검사 등을 해봐야 한다고 하셨는데 이건 비싸서 학교에서도 검사 시행을 많이 안 했다고 하셨고 관심 있으면 신청해보라고 하셨는데 신청 자체를 안 받으셨던 거 같은데 아닌가ㅠㅠ 어쨌든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해보고 싶다! 재밌었다. 상담사 분들도 사람이니까, 상담 중에 내담자에 대한 호불호가 생길지 궁금하다.
심리검사 재밌고 신기한것들 많더라
학교에서도 해주는거 많아서 찾아서 해보자
ㅋㅋㅋㅋㅋ 이제 학교 갈 일이 없지만 졸업 전에 한 번은 더 받아보고 싶다
실습 다 끝나고도 있으면 한번 가보자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