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점 포비
갈 때마다 항상 만석인 것 같은 포비 광화문점
이건 두 번째 방문에 찍은 사진인데 사려고 했던 볼케이노 피그 샌드위치가 다 팔려서 눈물을 머금고 초코 파운드를 샀다. 처음에 볼케이노 피그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진짜 맛있어서 눈 커지는 맛이었다. 그 맛을 못 잊고 재방문했는데 왜 다 팔린 것이여ㅠㅠ 다음에 또 가서 꼭 다시 먹을 것임 그래도 웨이팅은 안해도 되서 참 다행이었다 ㅎㅎ
너무 맛있어서 감동적이었다. 샌드위치가 두 종류 있는데 뭐가 더 맛있었는지는 기억이 안 난다. 커피는 카페인을 못 먹어서 잘 평가는 못하지만 그래도 맛있었던 것 같음 아마두
이것도… 무화과맛이랑 파인애플맛 먹었는데 파인애플맛이 조금 더 맛있었지만 둘 다 좋았당 크림치즈를 막 퍼서 바르지 않는 이상 저거 하나 사면 베이글 하나 이상은 커버되고 두 개는 조금 부족한 느낌이었다.
멜팅샵 치즈룸
비싸지만 비싼 이유가 있었다. 치즈케이크 하나는 정말 맛있었다ㅎ
느끼하고 매콤하고가 적절하게 어우려져서 맛있었다. 피스타치오맛이 잘 느껴짐
이건 너무 짜서 중간에 먹다가 말았음 흑흑 ㅠㅠ 다른 메뉴는 안 먹어 봐서 모르겠지만 내가 먹은 파스타나 피자가 엄청 맛있는 건 잘 모르겠고 치즈 케이크를 다시 먹으러 방문할만한 것 같다.